•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정세균 총리 “국내 건설사 해외진출 도울 것”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8 18:16

금탑산업훈장에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노석순 원영건업 대표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 사진=장호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 사진=장호성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건설업계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약속했다.

정세균 총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업 일자리도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 건설시장에서 자국 중심주의가 심화하고 있는 데다 강대국 간 갈등으로 해외건설 시장 전망도 밝지 않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정 총리는 “건설 산업은 저력이 있고, 국난 극복의 기수로서 또 한 번 우뚝 설 것으로 믿는다”고 역설하는 한편,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사태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경제 위기 극복과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서 3차례 추경이나 한국판 뉴딜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어 건설업계 기대가 큰 것으로 안다”면서도, “정부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다. 과거 위기 때마다 건설 산업이 위기 극복의 주역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정 총리는 "노후 SOC를 개선하고 생활형 SOC를 확대하는 등 공공건설 투자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새로운 건설 수요를 창출해 스마트 건설 기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은 18일 오후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유공자 139명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장, 건설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가 올해 건설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윤현우 대표는 건설근로자 출신 경영인으로, 43년간 국도건설공사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창업 이후 27년간 협력업체에 100% 현금결제로 상생경영을 실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노석순 대표는 36년간 반도체공장 등 국가산업시설을 건설하고 사업이익금 약 2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건설산업·사회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김상수 건단련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이자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건설산업이 새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무신사, 상장 예심 신청서 제출…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무신사는 이날 “이번 예비심사는 무신사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조달옵션으로 검토 중인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이어 “무신사는 이번 상장예비심사를 통해 상장 요건 충족 여부 확인 및 상장을 통한 실익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신청일 기준 무신사 지분은 조만호 무신사 대표 외 26인이 54.2% 보유하고 있다.무신사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2조2865억 원, 자기자본은 2437억 원이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3529억 원, 영업이익은 1458억 원이다. 2 대우건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 3일간 1만명 방문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 내정자)이 충남 천안시에 공급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1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단지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B·84㎡·114㎡ 유니트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주택형별 공간 구성과 수납 설계, 마감재 등을 살펴보고 청약 자격과 분양 조건 등을 상담했다.◇ 전용 59~114㎡ 1438가구 규모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총 14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74·84·101·114㎡로 구성된다.분양가는 3.3 3 중흥토건,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 선착순 계약 진행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대표이사 김해근)이 부산 기장군 장안지구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중흥S-클래스'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7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단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463-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27가구, 59㎡B 108가구, 84㎡A 235가구, 84㎡B 44가구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202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시스템에어컨 등을 포함해 최대 약 2000만원 상당의 유상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산업단지 인접…동해선 좌천역 이용장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