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
앞서 확진자 발생 후, 쿠팡은 방역당국과 협력하여 물류센터 근무자 등 접촉자 160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충분한 안전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고 재가동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5월 28일 쿠팡 고양 물류센터의 사무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돼 폐쇄된 바 있다. 쿠팡은 재가동을 앞둔 지난 9일에는 대규모 인력과 전문 장비를 투입해 정밀방역을 마쳤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