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유럽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 지속 예상…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0 08:48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유럽 매출 증가로 실적 성장 지속 예상…목표가↑ - 한화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과 유럽 신규 매출 효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업종 내 최선호'를 유지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램시마SC 유럽지역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2021년도 순이익에 주가수익비율(PER) 50배를 적용했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성장성(2019~2021년 연평균성장률 매출액 67.6%·영업이익 152%)을 감안하면 높은 밸류에이션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성장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 같다”며 “미국 인플렉트라, 트룩시마의 성장에 미국 허쥬마, 유럽 램시마 SC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신규매출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년 늘어나는 제품과 허가지역으로 인해 향후 성장성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5%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293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 성장은 모든 제품의 고른 처방 증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트룩시마의 점유율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고 허쥬마는 신규매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인플렉트라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럽시장에서 동사 제품의 점유율은 견조하며 램시마SC의 적응증 확대에 대한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가격이 높은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고정비 효과도 커지면서 수익성 제고도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트러스톤,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비판…"주주환원 의무 회피" 태광산업이 자사주(자기주식)를 향후 전략적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환원 의무 회피를 위한 사후적 명분"이라고 반발했다.트러스톤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태광산업이 공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한국거래소의 가이드라인 최소 요건조차 충족하지 못했다"며 "극단적 저평가 상태를 해소할 정량적 목표와 이행 의지가 전무한 부실 보고서"라고 입장을 밝혔다.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이사회에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공식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실상 자사주 소각 회피" 전날 태광산업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2 30살 코스닥, 발전 해법은…"세그먼트 도입·장기자금 유입 관건"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우량 중견기업과 혁신기업을 구분하는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하고, 장기 기관자금 유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거래소(KRX)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성장 성과와 향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기업 간 편차 확대…“세그먼트 도입해야”이날 기념행사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코스닥 시장의 정체성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강 실장은 “그동안 코스닥은 혁신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장으로서 역할에 중점을 둬왔다”며 “앞으로는 1800여 개 기업이 상장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기업별 3 한국거래소, 코스닥 도약 로드맵…“부실기업 솎아내고 우량기업 키운다”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시장이 개장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국거래소(KRX)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구조개편 로드맵을 제시했다.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하고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평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성장 성과와 향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혁신기업 성장 이끈 코스닥, 30년 발자취코스닥 시장은 1996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혁신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1999년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00년 3월에는 코스닥지수가 2834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