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내지브로아파트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101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이원종합건설이다.
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잔여 물량 6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84A㎡로 5가구 모집에 단 한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84B㎡도 잔여 물량 1건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4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