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G '릴 하이브리드 2.0' 판매 지역 모든 도시 확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6-04 09: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사진=KT&G.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사진=KT&G.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등 주요 대도시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전국 37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되었다. 오는 8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15,417개소가 추가되어 총 43,951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날 예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으며,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뛰어난 편의성과 더불어 ‘릴 하이브리드 1.0’의 풍부한 연무량 및 찐맛 감소까지 유지하고 있어,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 받아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