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동원구 호계동 851-2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신원종합개발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5개 중소형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42.80 대 1로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75A㎡로 11가구 모집에 214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5B㎡ 29.00 대 1, 61A㎡ 24.00 대 1, 61B㎡ 14.60 대 1, 61C㎡ 7.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3847만~5억4061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