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 발행부담으로 인한 금리상승은 지속성 갖기 어려워..하반기 국고3년 0.5~1.0% 등락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01 08: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채권 발행 부담으로 인한 금리 상승은 지속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명실 연구원은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에서 "잠깐의 발행 부담이 지나면 중앙은행의 금리 통제와 채무자에 대한 신뢰가 시장금리 하향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리 고점은 6월 말~7월 초로 예상된다"면서 "역사적으로 총 부채(채권 발행량) 와 시장금리는 강한 역의 상관관계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약속, 채무자를 신뢰하는 채권 투자자들의 판단은 낮은 금리와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 구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금투는 하반기 중 국고3년이 0.5~1.0%, 국고10년이 0.95~1.50% 밴드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