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 시작금리는 12bp 하락한 0.53%, 증권콜 시작금리는 23bp 떨어진 0.55%를 기록했다.
당일지준을 플러스를 흐름을 이어가면서 적수 마이너스를 계속 줄여갈 것으로 보인다.
2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7조원, 공자기금 0.1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세입 1.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4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66.4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RP 만기 수준의 롤오버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권 차입은 제한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서도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은 재정 1.5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6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6.0조원, 국고여유자금 1.0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한은RP매각(7일) 16.0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1.5조원, 세입(기타) 0.7조원 등은 감소 요인이었다. 당일지준은 6.8조원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9.7조원으로 축소됐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7.0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739%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