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동차 부품 산업 지원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 기금 신설
-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 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
- 정부는 자동차 수요 뒷받침을 위해 공공부문의 업무용 차량 구매를 3분기까지 9500여대 구매. 시장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 지원 규모도 5500대 수준에서 1만1000대로 2배 확대
- 약 30척 규모 선에서 노후 관공선의 친환경 선박 조기 교체, 해경 함정 등의 연내 조기 발주 등을 추진
- 코로나19로 선박 인도가 지연되는 경우 실제 선박 인도 시까지 제작금융의 만기를 연장 조치
- 사회적 거리 두기로 대다수 취소된 전시업에 대해 업체당 부스 참가비 60만원을 지원. 스포츠업계에 대해서도 200억원의 추가 융자 지원
- 대표적인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준하는 세일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 2주간 개최
- 서울 남대문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안전행사가 되도록 할 것.
- 코로나 사태로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
- 세일 행사 기간 동안 특별할인전, 온라인 할인, 할인쿠폰 제공,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등의 인센티브는 제공할 방침
- 한식당 할인행사인 코리아고메 행사, 특별여행주간 등 관광과 소비를 연결해 소비촉진을 주도할 계획
- 일부 현장에서 차환, 연장, 대출 등 유동성 지원받는데 좌절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적어도 비올 때 우산을 걷어가는 일이 없도록 할 것
-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만에 반등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어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내수진작책, 투자활성화, 한국판 뉴딜 포함한 포스트 코로나 역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