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펫콕족들을 겨냥한 반려동물 장난감 ‘애견토이 마카롱(2입, 5300원)’을 이달에 출시했다. 사진=BGF리테일.
애견토이 마카롱은 분홍색, 민트색 마카롱 모양의 장난감이 1개씩 구성되어 있으며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져 방수력과 내구성이 좋다. CU는 반려동물 가구 1천만 시대를 맞아 2018년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하울고’를 론칭하고 전국 3000여개 점포에서 반려동물 용품 전용 코너인 ‘CU 펫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서지훈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반려동물 용품 역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이후 편의점에서 이전보다 매출이 크게 뛴 카테고리 중 하나”라며 “코로나19로 생활양식이 바뀌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평소보다 더 높아져 관련 소비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