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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운영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6 07:55

임직원 사기 진작·지역 사회 상생

/ 사진 = 삼성화재

/ 사진 = 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4월부터 랜선입학식, 랜선회식, 홈캉스 풀패키지 등을 '임직원 기(氣)-UP 프로젝트'라 이름 붙여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랜선입학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제대로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임직원과 가족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서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종종 진행됐던 회식 역시 랜선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함께 고려했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부서별로 지정한 랜선회식일에 가족과 함께 집에서 포장 또는 배달주문한 음식을 먹고, 부서원들과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체험형 온라인 수업인 '랜선클라쓰', 비바챔버앙상블의 '랜선음악회', 장애이해드라마 시청을 위한 '방구석1열' 등을 포함한 홈캉스 풀패키지도 진행했다. 긴 연휴기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특히 집으로 도착한 체험키트를 가족과 함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만들 수 있는 랜선클라쓰는 신청 시작 10분도 되지 않아 마감될 만큼 인기였다.

삼성화재는 이 외에도 어버이날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신해 짧은 편지와 과일바구니로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달하고,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인생멘토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코로나블루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 모두에 함께 도움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황이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현명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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