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지준 증가요인은 행안부 4.6조원 등 재정 5.5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3조원, 공자기금 0.9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 발행(2년) 1.2조원, 통안채 발행(1년)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 0.8조원, 세입 0.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4.7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75.6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금)엔 재정 1.6조원, 공자기금 0.4조언, 자금조정예금 만기 3.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채 비경쟁인수 0.3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0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세입 0.8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1.3조원 가까이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82.9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행안부 등 재정자금 방출로 당일지준이 크게 개선돼 은행권 차입은 감소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건보자금 이탈에도 신탁 등의 매수가 꾸준해 수급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68%, 0.78%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5.8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722%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