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는 22일 신규 매장으로 ‘KFC 행신역점’을 오픈했다. 사진=KFC.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공원, 학교 등이 모여 있어, 행신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비롯해 인근 주민, 학생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KFC 행신역점은 최근 정규 메뉴로 출시한 닭껍질튀김을 비롯한 KFC의 전 메뉴와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치킨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행신역점은 바로 앞에 위치한 행신역과 인근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위생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 이며, 오픈 당일 다양한 이벤트가 매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오니 지역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