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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에 2170명 참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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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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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에 총 2170명이 참여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에 총 2170명이 참여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스타벅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새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에 총 2170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그린홈 만들기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할 수 있는 집과 매장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고객이 직접 새롭게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새활용’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업사이클링을 의미한다.

많은 고객이 매장에서 제공받은 일회용품을 활용해 포장용 부직포로 만든 가방, 종이 캐리어로 만든 북커버, 일회용컵으로 만든 소이 캔들 등 자신만의 새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이벤트였다” “일회용품 한 번 쓰고 버리기 아까워 모아두었다 새활용 하고 있다” “주위에 환경을 위해 새활용을 적극 알리겠다”는 등의 다짐도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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