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연체채권 정리규모 1조 9000억원으로 신규 연체 발생액 1조 4000억원을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이 6조 8000억원으로 6000억원 증가했다.
신규 연체채권 규모는 2018년 3월에 1조 2000억원을, 2019년 3월 1조 3000억원, 지난 2월 1조 5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2018년 3월 2조 1000억원을, 2019년 3월 2조 3000억원, 지난 2월 9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말 0.54%보다 0.05%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59%보다는 0.10%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35%로 전월말 0.38%보다 0.02%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74%보다 0.38%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말 0.58%보다 0.05%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56%보다는 0.03%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 역시 0.33%를 기록해 전월말 0.35%보다 0.02%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38%보다 0.04%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79%로 전월말 0.77%보다 0.08%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71%보다 0.02%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7%로 전월말 0.30%보다 0.03%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29%보다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44%로 전월말 0.51%보다 0.07%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45%보다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0%로 전월말 0.21%보다 0.01%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21%보다 0.0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