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中수출 깜짝 급증’ 亞증시 대체로 반등…코스피 0.4%↑(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5-07 13:03 최종수정 : 2020-05-07 14:10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7일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초반 낙폭을 축소, 대체로 반등했다. 오전장 후반 나온 중국 지난달 수출이 예상과 달리 급증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분이다. 시간 외 거래에서 유가를 따라 일찌감치 오름세를 타던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레벨을 더 높였다. 다만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여전한 만큼 주가의 추가 반등폭은 제한돼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2시5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0.4% 높아진 수준이다. 미중 갈등 우려로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유가 반등과 중국 수출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명 미만으로 나온 점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지난 4월 위안화 기준 수출이 전년대비 8.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이 예상한 14.1% 감소를 대폭 웃도는 결과다. 직전월에는 3.5% 줄어든 바 있다. 같은 달 수입은 전년대비 10.2% 급감했다. 예상치 12.2% 감소보다는 양호한 편이다. 직전월에는 2.4% 증가했었다.

수출 지표에 앞서 중국 지난달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왔으나 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차이신/IHS마킷에 따르면, 중국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1.4포인트 오른 44.4를 기록했다. 예상치인 51.0을 대폭 하회, 3개월째 수축 국면에 머물렀다.

줄곧 하락세를 타던 중국 증시도 수출지표 호재로 방향을 바꿨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 역시 초반 낙폭을 모두 만회, 0.2% 반등했다. 홍콩과 호주 증시는 낙폭을 일부 줄였다. 항셍지수는 0.5%, ASX200지수는 0.6% 각각 내림세다.

미 3대 주가지수선물은 0.7% 내외로 오름폭을 넓혔다.

역외 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수출 호재에 힘입어 미 달러화 대비 강세폭을 빠르게 넓혔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1% 내린 7.1148위안에 거래 중이다. 인민은행이 고시환율을 7.0931위안으로 예상(7.1011위안)보다 낮게 발표한 점도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같은 시각,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레벨을 낮춰 0.06% 오른 100.15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법인명 바꾼 재무설계협회, 유튜브 이벤트·AI 공모전 진행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법인명 변경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중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리브랜딩 홍보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재무설계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마지막 AFPK 자격시험도 앞두고 있다.한국재무설계협회(IFPK·Institute of Financial Planning Korea)는 2026년 2월 법인명을 변경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로고를 발표했다. 10월 27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브랜딩 홍보영상 공개를 기념한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홍보영상 제목은 ‘당신의 내일을 설계합니다, 한국재무설계협회의 새로운 시작’이다. 참여자는 협회 유 2 박태동號 iM증권, IB·PF부문 수익 확대…"자본확충 따른 건전성 개선"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iM증권이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수익 확대 등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분기 별 순영업수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자본확충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순영업수익 1분기→2분기→3분기 성장세iM증권(대표이사 박태동)은 2026년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0% 늘었다.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늘었다. 누계 당기순이익은 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43억원으로, 전 3 신한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8317억원…분기 수수료 수익↓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3분기 증시 거래대금 둔화, 금리 상승 여파 속에 실적 성장세가 둔화됐다. 하지만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도바 80% 가깝게 성장했다.3분기 증권수탁수수료·상품운용수익↓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6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4%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3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8% 증가했다.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7% 감소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증가를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크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