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재 13개 노선 주간 55회 운항하고 있는 국제선 운항을 6월부터 32개 노선 주간 146회 운항으로 늘린다. 78개 노선은 윤휴를 유지키로 했다. 코로나19 이전 평시와 비교해 국제선 좌석 공급량은 20% 수준이다.
대한항공 측은 "항공 화물 물동량 증가에 따른 노선 및 공급량 확대, 여객과 화물의 시너지 창출 가능 노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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