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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외국인과 증권사 매매공방 속 장기물은 다소 약해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5-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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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6일 채권시장은 외국인과 증권사의 매매공방 속에 장기물 중심으로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국채선물 거래가 매우 한산한 것은 재료가 소진된 시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도 보인다.

10시 4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상승한 111.76, 10년 선물은 10틱 하락한 132.18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 (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9비피 하락한 0.963%,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3비피 오른 1.50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833계약과 10년 선물 1,814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시장을 좌우할만한 재료가 없어 보인다"면서 "시장에 변화가 생기려면 새로운 이슈가 나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운용역은 "한산한 거래 속에 외국인과 증권 포지션이 맞물리며 등락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현재 시장동향 움직임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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