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스마트폰 수요가 대폭 감소했고 실물경제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분기 수요 예측이 어렵다며 오프라인 판매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고 코로나19 속 삼성전자의 모바일 판매 현황을 언급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