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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10년물 중심 강세 흐름 다소 확대...거래는 한산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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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9일 오전 채권시장은 10년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거래량은 매우 한산한다.

이날은 긴 연휴 직전의 마지막 거래일이다. 30일 석가탄신일 휴일을 시작으로 근로자의 날 및 어린이날로 연휴가 이어지고 5월4일은 샌드위치 데이이자 지준전일이라 매매가 한산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10시 47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6틱 상승한 111.57, 10년 선물은 34틱 상승한 131.95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2비피 내린 1.018%,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6비피 하락한 1.526%에 매매됐다.

30년 지표인 국고20-2(50년3월)은 1.3비피 하락한 1.67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292계약을 순매도했고 10년선물은 289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시장은 윈도우 드레싱성 매매가 주도한다고 보는 것이 설명력이 젤 높아 보인다"면서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재료가 나오지 않는다면 강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연휴를 맞은 캐리용 매수는 어제로 다 끝났다"면서 "오늘은 매매량이 작을 수 밖에 없어 시장을 쉽게 움직일 개연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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