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개인비행체 콘셉트. 출처=현대차
현대차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UAM 연구개발 분야 국내 채용을 위한 경력직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기체 구조 설계 ▲기체 구조 해석 ▲전기체 시스템 통합 ▲재료 공정 개발 ▲소프트웨어 설계 ▲컨셉 설계 등 총 26개다.
지원하려면 관련 분야 경력이나 석·박사 학위가 있어야 한다. 또 모집 직무에 따라 우대사항도 있다.
한편 UAM은 정의선닫기

이에 대비해 현대차는 지난해 9월 UAM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NASA 출신 신재원 박사를 부사장으로, 올 1월 항공컨설팅사 어센셜 글로벌 대표 파멜라 콘 상무를 글로벌 전략운영담당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