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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플러스 이어갈 듯..91일 한은 RP 변수 속에 레포수급 무난 예상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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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이 플러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3.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3.0조원, 공자기금 2.71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발행(91일) 1.2조원, 통안채 발행(1년) 0.65조원, 국고채 납입(3년) 2.71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화폐발행 0.3조원, 세입 1조원, 부가세 2.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의 무제한 91일물 RP 매입과 통안계정28일물 입찰하고 있다. 당일지준이 1조원 가량 잉여세를 이어가면 적수부족규모는 22.2조원으로 축소된다.

전일엔 재정 1.75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공자기금 환수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57조원, 부가세 0.9조원, 화폐발행 0.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3.2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 적수 부족규모는 23.2조원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RP 매입 결과에 따라 통안계정 규모가 가변적이며, 콜 차입은 일부 기관에 편중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기금 및 재정 유입 영향으로 매수가 충분해 잉여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2.1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 0.728%를 나타냈다.

레포 시작금리는 2bp 오른 0.75%,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78%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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