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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약세 출발 후 빠르게 보합권 회복...30년물 입찰에 주목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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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8일 채권시장은 다소 약하게 시작했지만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로 분위기 주도하며 보합권으로 빠르게 수렴하는 모습이다.

9시 1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틱 하락한 111.50, 10년 선물은 6틱 하락한 131.24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8비피 오른 1.034%,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585%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444계약과 10년 선물 638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30년물 입찰이 시장의 최대 관심사안"이라면서 "입찰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시장은 현재 수준에서 머물것 같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최근 증권사들이 30년 입찰과 관련해 국고20-2을 7천억 가량 대차한 것으로 안다"면서 "여기에 더해 보험사들이 1.7%를 넘긴 금리에 메리트를 가질 수 있어 입찰 후 장기물 중심으로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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