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는 다음 달 4일까지 오리지널치킨 2조각을 20여년 전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진=KFC.
같은 기간,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버전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4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3,500원에 제공한다.
또 갓양념치킨 2조각과 갓쏘이치킨 2조각, 총 4조각을 3900원 할인된 6900원에 제공하는 ‘갓반반치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갓양념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갓쏘이치킨은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맛이 깊게 배어 있어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춘 양념 베이스의 치킨이다.
KFC 관계자는 “이번 황금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KFC 신메뉴와 인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가 자랑하는 메뉴들과 함께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