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마트
이번에 진행하는 통큰절 행사는 지난 1월 1일에 이은 올 해 두번째 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신선 먹거리, 인기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1+1’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1등급 한우 등심, 미국산 LA식 갈비를 각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완도 활 전복을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도 준비해 ‘카르멘 그란리쎄르바 프리다칼로 에디션’을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한다. 패션 잡화 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카드 할인, 1+1 행사를 비롯해 25일 하루 동안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전 점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같이가요’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가격 부담을 확 낮춘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 하루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