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U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 3종 출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4-23 07: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U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손잡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3종을 선보였다. 사진=BGF리테일.

U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손잡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3종을 선보였다. 사진=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손잡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를 23일 선보인다. 비비고 남도떡갈비 간편식 시리즈는 ‘비비고 떡갈비 정식(4500원)’, ‘비비고 떡갈비 김밥(2800원)’, ‘비비고 떡갈비 빅 밥바(2200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주재료로 사용되는 비비고 남도떡갈비는 풍부한 떡갈비 향미를 위해 돼지고기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낸 뒤 직화로 구워 씹는 식감과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또한 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도정한 지 2~3일 이내의 신동진미와 국내산 흑미를 섞어 지은 흑미밥을 담았다. 떡갈비는 직화로 구워 불향을 입힌 후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내 감칠맛을 더했다. 반찬은 동그랑땡, 계란말이, 오미산적, 고기튀김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부침류와 건새우 호박무침, 청포묵무침 등 무침류를 더해 총 8가지의 풍성한 정통 한식 반찬들로 구성했다.

전주비빔밥을 베이스로 한 떡갈비 빅 밥바도 선보인다. 해당상품은 삼각김밥의 스테디셀러인 전주비빔밥에 비비고 남도떡갈비를 통으로 올렸으며, 삼각김밥보다 1.7배 큰 푸짐한 양으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남도떡갈비 김밥은 육즙 가득한 떡갈비와 제철 나물인 볶은 유채나물, 계란지단 등을 토핑했다.

이처럼 CU가 비비고와 함께 간편식을 선보이는 이유는 믿을 수 있는 전문 제조사의 베스트셀러를 간편식에 활용해 상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이미 HMR시장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 받은 제품인 만큼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도 높일 수 있다.

조성욱닫기조성욱기사 모아보기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CU와 깐깐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비비고는 지향하는 바가 같다”며 “앞으로도 CU는 믿을 수 있는 기업과 협업하여 우수한 맛과 품질의 차별화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