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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2조원대 중후반 플러스 예상..잉여 분위기 연장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4-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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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지준이 플러스를 나타내는 가운데 자금시장의 잉여분위기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1.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공자기금환수 2.2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1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7조원 가량 잉여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0.6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전날은 재정 1조원 남짓, 자금조정예금만기 3.2조원, 통안채만기(182일) 0.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7조원, 공자기금 0.65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5.0조원, 통안계정만기(14일) 10.0조원, 한은RP매입(91일) 0.2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통안계정(28일) 5.0조원, 통안채발행(182일) 0.5조원, 통안채발행(91일) 1.2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6조원, 국고채납입(20년) 0.65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6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4.5조원 잉여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3.4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플러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은행권 차입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기금 환수에도 은행신탁 및 운용사 매수가 꾸준해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0.73%, 0.7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6.3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749%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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