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3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56가구 모집에 131건만 청약 접수돼 2.3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74㎡ 1.18 대 1, 59㎡ 1.0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79㎡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63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37건만 청약 접수, 2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2300만~4억72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