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타대우 대전대리점 김영환 부장은 '2019년 판매왕'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2003년 입사한 김 부장은 지난해 판매대수 80대와 개인영업실적 100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차량 출고 이후 세금관리, 운영자금 대출, 차량매각 등 'AS 관리'를 영업 비결로 꼽았다.
김 부장은 "학교 졸업과 동시에 입사했기에 이번 판매왕 선정을 통해 청춘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주대리점 강선희 대표(최우수 대리점), 광주대리점 유길용 대표(최다 누계 실적), 강남대리점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진 차장(개인 최다 누계 실적), 충청서부대리점 송상태 과장(최우수 신인 영업사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