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시승권을 구입하면된다. 가격은 15만원부터 시작하며, 기본모델과 사륜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연내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출시에 발맞춰 서비스할 계획이다.
시승날짜는 다음달 1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단 차량 배송 서비스는 서울지역에서만 제공된다.
이밖에 향후 차량을 구입하면 시승권 구입비용은 SK페이 포인트 형태로 전액 환급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영업사원과 30분 내외 짧은 시승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비교 시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