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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강세 출발...미 금융시장 움직임 반영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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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6일 채권시장은 미 채권 금리 하락과 연동해 강하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다. 여당의 승리로 추경과 관련한 우려가 있으나 당장 시장에 영향을 줄 사안은 아니란 지적도 보인다

오전엔 통안 2년물 2.5조원과 한국도로공사(AAA)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AAA) 3년 만기 채권 입찰이 예정돼 있다.

9시 1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11.65, 10년 선물은 25틱 상승한 132.89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물인 국고19-7(22년12월)은 0.8비피 하락한 0.992%,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비피 하락한 1.442%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005계약을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160계약 순매도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전일 미 채권시장 강세 움직임을 따라가는 선에서 장을 시작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 도로공사하고 중소벤처공단에서 발행이 있다"면서 "지표 보다는 지표대비 스프레드가 확대된 공사채 투자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선거가 끝났지만 예상했던 결과 같다"면서 "선거가 당장의 시장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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