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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오후 1시 투표율 49.7%…사전투표 포함되니 20대 대비 11.8%p 급상승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15 13:16

15일 오후 1시 기준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 현황 /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15일 오후 1시 기준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 현황 /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오전 6시 전국 1만4330곳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49.7%라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195만9363명이 참여했다. 1시부터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가 포함된 결과가 나오면서, 지난 총선 대비 11% 이상 늘어난 급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37.9%)와 비교해 11.8%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55%, 세종 53.4%, 강원 53.0%, 경북 52.2%, 광주 51.8%, 경남 51.8%, 울산 50.6%, 서울 50.2%, 대전 49.9%, 부산 49.7%, 충북 49.5%, 대구 48.4%, 충남 48.2%, 제주 48.0%, 경기 47.2%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46.2%였다.

이날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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