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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외화대출에 20억 달러만 응찰...2차 외화대출보다도 절반수준으로 축소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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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3차 외화대출 입찰에 6일물 0.1억달러와 83일물 20.15억 달러가 응찰해 20.26달러가 낙찰됐다.

지난 1차 낙찰액 87.2억 달러와 2차 낙찰액 44.15억 달러와 비교해 대축 축소된 수치로 외환시장 경색이 그만큼 완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은은 6일물 5억 달러와 83일물 35억 달러 규모의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을 실시했다.

5억 달러 예정이었던 6일물은 0.1억 달러만 응찰해 평균 0.3300%에 전액이 낙찰됐다. 최저낙찰 금리는 0.3300%로 응찰기관수는 1개사였다.

35억 달러 예정이었던 83일물은 20.15억 달러가 응찰해 평균 0.3567%에 전액이 낙찰됐다. 최저낙찰 금리는 0.3301%로 응찰기관수는 13개사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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