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어제보다 3도▲), 인천 8도(어제보다 2도▲), 춘천 2도(같음), 강릉 8도(어제보다 3도▲), 대전 5도(같음), 대구 6도(어제보다 1도▲), 부산 9도(어제보다 1도▲), 전주 4도(어제보다 1도▲), 광주 5도(같음), 제주 8(어제보다 2도▼)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어제보다 1도▲), 인천 16도(어제보다 1도▼), 춘천 22도(어제보다 4도▲), 강릉 23도(어제보다 8도▲), 대전 22도(어제보다 3도▲), 대구 23도(어제보다 6도▲), 부산 20(어제보다 3도▲)도, 전주 20도(어제보다 3도▲), 광주 21도(어제보다 5도▲), 제주 17도(어제보다 4도▲) 등을 나타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경기도와 충청북부, 강원영서남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상내륙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