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다음달15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통학차량으로 사용되는 현대차 스타렉스·카운티가 혜택 대상이다.
현대차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유치원 주차장이나 인근 대형주차장에서 무상으로 실내 향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전자시스템 등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등 일반 소모품도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차량진단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는 전국 소방청 구급차도 오는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리가 필요할 경우 수리비 30%(최대 1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