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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한은 단순매입으로 강세 전환...3년 1% 깨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09 14:14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9일 채권시장은 한은 단순매입이 알려지며 강세 전환했다.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이 결정된 이후 외국인 매도로 시장이 약해졌지만 증권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여나갔다.

이후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단순매입이 있을 것임을 예고해 시장은 빠르게 강세 반전했다.

시장은 단순매입 대상 종목과 언제 공고가 나올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지난 단순매입 공고 시간을 봤을 때 공고 시간은 3시 언저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오후 2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11틱 상승한 111.63, 10년 선물은 76틱 상승한 132.70에 매매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0비피 하락한 0.99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1,358계약과 국고10년 670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한은 단순매입 공고가 난다고 하는데, 어떤 종목일지 궁금하다"면서 "지표와 비지표간에 차이가 벌어지는 것 같은데 비지표로 했으면 좋을 듯 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시중 금리가 약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매입이 나왔다"면서 "예상 외의 움직임이라 시장이 강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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