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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금통위 대기 모드...강보합권 횡보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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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9일 채권시장은 금통위를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이날은 4월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다. 시장참여자의 관심은 소수인하의견 여부와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에 집중돼 있다.

9시 11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보합인 111.52, 10년 선물은 6틱 상승한 131.00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1비피 상승한 1.016%,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0.6비피 내린 1.508%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88계약과 10년 선물 237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 금통위에서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본다"면서 "만약 논의가 된다면 대상기관이 어디까지일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은 금통위 대기 모드로 시작해서, 증권사 대출문제와 금리인하 소수의견 존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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