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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횡보 장세 이어져...내일 금통위 대기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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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8일 오후 채권시장은 횡보 분위기를 오전에 이어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금통위가 내일로 다가오자 시장은 관망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2시 6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11.44, 10년 선물은 21틱 상승한 131.40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6비피 하락한 1.041%,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6비피 하락한 1.564%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3,004계약과 10년 선물 302계약을 순매수중이다.

PD사의 한 운용역은 "시장에 특별히 밀릴 재료도 강세재료도 없는 상황으로 금통위를 대기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봉 차트를 보면 장중엔 상승하지만 종가는 다시 내려오는 형태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저항선을 계속 돌파시도하고 있어 폭등할 수 있는 모습을 축적하는 듯 하다"라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오후엔 눈에 띄는 재료가 없기도 하고 내일이 금통위라 관망모드로 지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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