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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장기물 중심 다소 강세...주식시장과 연동하는 모습도 나타나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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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8일 채권시장은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장중 주식시장 등락과도 연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11.44, 10년 선물은 26틱 상승한 131.45를 기록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8비피 하락한 1.039%,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1비피 하락한 1.559%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125계약과 국고10년 선물 207계약을 순매수했다.

주식시장은 약세로 시작한 이후 코로나19 등 시장 재료에 등락 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주식시장과 연동하는 모습이지만 전반적으론 하향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CRS 1년 금리는 -0.06% 수준으로 전일대비 1.5비피 상승한 상태다. 7년 이상 테너에서는 모두 플러스를 보이고 있고 그 이하 테너에서도 0%에 근접해있는 모습이다.

A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주식이 다시 강해지며 채권시장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이라면서 "정상적인 시장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B 증권사의 운용역은 "주식 채권간의 정상적인 네거티브 상관관계도 좀 작용하는 모습으로 느껴진다"고 진단했다.

C 증권사의 중개인은 "지표물 시장은 안정을 많이 찾은 것 같다"면서 "크레딧 쪽은 아직 불안한 구석이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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