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상승한 111.44, 10년 선물은 26틱 상승한 131.45를 기록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0.8비피 하락한 1.039%,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2.1비피 하락한 1.559%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125계약과 국고10년 선물 207계약을 순매수했다.
주식시장은 약세로 시작한 이후 코로나19 등 시장 재료에 등락 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주식시장과 연동하는 모습이지만 전반적으론 하향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CRS 1년 금리는 -0.06% 수준으로 전일대비 1.5비피 상승한 상태다. 7년 이상 테너에서는 모두 플러스를 보이고 있고 그 이하 테너에서도 0%에 근접해있는 모습이다.
A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주식이 다시 강해지며 채권시장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이라면서 "정상적인 시장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B 증권사의 운용역은 "주식 채권간의 정상적인 네거티브 상관관계도 좀 작용하는 모습으로 느껴진다"고 진단했다.
C 증권사의 중개인은 "지표물 시장은 안정을 많이 찾은 것 같다"면서 "크레딧 쪽은 아직 불안한 구석이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