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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전일 약세 회복하며 강세 출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4-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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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8일 채권시장은 전일 약세를 만회하며 강하게 시작하고 있다.

전일 채권시장 약세에 따른 반작용과 리스크오프 가능성 의견이 일부 제기되는 모습이다.

9시 18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6틱 상승한 111.46, 10년 선물은 37틱 상승한 131.56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7비피 내린 1.030%,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1비피 하락한 1.54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79계약을 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은 70계약 순매도 중이다.

A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어제의 장 후반 하락한 것에 대한 반작용과 금통위 기대감이 있어 강하게 시작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PD사의 한 운용역은 "어제 장외시장에서 현물이 강했던 부분이 아침에도 이어지는 것 같다"면서 "강세의 이유를 뚜렷하게 설명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 시장 약세로 리스크오프 현상일 수도 있으나 그 정도로 시장이 정상화된 것인지 확신은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B 증권사의 중개인은 "금통위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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