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5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10.27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하며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99㎡로 48가구 일반 모집에 5293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84A㎡ 38.81 대 1, 84B㎡ 38.29 대 1, 84C㎡ 16.54 대 1, 84D㎡ 14.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640만~3억6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