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4개 중소형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2.34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38가구 모집에89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1.86 대 1, 84C㎡ 1.00 대 1, 84D㎡ 1.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640만~3억6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3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