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좌측에서 세 번째부터 서인천농협 구재서 상임이사. 이제현 조합장, 임동순 농협 인천지역본부장.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서인천농협은 지난 2013년에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7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하였다.
임동순 본부장은 “서인천농협의 수상은 금융기관 간 경쟁 심화와 저금리 지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룬 성과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서인천농협이 신용사업에서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현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서 이뤄낸 쾌거”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