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AI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양자 컴퓨팅 기술 ▲미래 보안기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지 등 혁신 소재 등 선행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2번째)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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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국민의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혁신이다. 한계에 부딪쳤다 생각될 때 다시 한번 힘을 내 벽을 넘자"는 말을 남겼다.
한편, 삼성종합기술원은 1987년 미래 준비를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 선행 개발을 위해 개관했으며 현재는 17개 연구실(Lab)에서 12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