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이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리뉴얼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금리가 최저 연 2.3% 수준으로 더 낮아졌고, 한도는 최대 2억원에서 최대 2억 5000만원으로 늘었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요구되던 대출 심사를 위한 고객의 소득 및 재직 정보 확인 방식의 스크랩핑이 모바일인증만으로 가능해졌다.
여기에 ‘내게 맞는 대출한도조회 서비스’가 제공돼 금리와 한도를 3분만에 조회할 수 있는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최우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로 고객들이 더 유리한 조건으로 더욱 편리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며, “신규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BNK모바일신용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 신규 이용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첫 달 대출 이자를 캐시백해 준다. 단 토스와 핀다 등 제휴사를 통해 BNK모바일신용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