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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펀드] NH-Amundi 필승코리아30 펀드, 우량채권 더해 안정성 추구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3 00:00 최종수정 : 2020-03-23 08:54

[알짜 펀드] NH-Amundi 필승코리아30 펀드, 우량채권 더해 안정성 추구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시장 변동성이 높을 때일수록 안정성을 강화하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NH-Amundi 필승코리아30 펀드’를 추천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 증시가 이례적인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경기 위축의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며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큰 폭의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지난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전격 인하하며 대한민국은 사상 처음으로 ‘제로금리’ 시대를 맞게 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안정성과 동시에 향후 경기가 회복세로 진입할 시 잠재적인 수익성을 추구하고 싶다면 NH-Amundi 필승코리아30 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필승코리아30 펀드는 지난해 글로벌 무역전쟁 시기에 등장한 국내 최초 소부장펀드인 ‘필승코리아 펀드’의 후속작이다.

앞서 출시된 필승코리아 펀드는 위기를 소재·부품·장비 업종의 국산화 기회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등장해 크게 흥행했다. 필승코리아30 펀드는 동일한 주식 운용전략에 우량 채권을 더한 채권혼합형 펀드로, 지난 2월 10일 출시됐다.

NH-Amundi 필승코리아30 펀드는 펀드자산의 30% 이하를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와 동일한 투자전략으로 운용한다. 채권에 투자되는 자산은 국공채·지방채·특수채를 비롯해 신용등급이 양호한 우량채권 위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채권투자 비중을 70%로 조정해 위험등급 4등급으로 내렸다. 전작처럼 소재·부품·장비 기업 투자를 기본으로 하며, 채권으로 안정성을 더해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지만 리스크를 줄이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수요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일부를 조정했다. 다만 주요 산업 내 소재·부품·장비 업종의 국산화 이슈는 지속적으로 유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의 소부장 종목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투자방향을 확대해 불가피한 산업구조 변화 환경에서 경쟁 우위의 기업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고 각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통해 점진적으로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면 경기부양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좋은 기업을 사전에 발굴해 성과로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Amundi 필승 코리아30 펀드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 0.5%, 총보수 0.585%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업계 평균보다 0.25%의 낮은 운용보수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위험등급을 낮춘 만큼 지역 농·축협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기도 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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