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연준 1%p 금리 인하로 채권가격 급등…한은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6 09:19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미 연준이 1%p 금리인하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영향으로 16일 채권가격은 폭등하면서 시작했다.

지난 금요일 대비 60틱 상승 수준에서 시작했던 국고10년 선물도 120틱이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1%p 인하, 뉴질랜드 0.75%p 인하 후 일본 BOJ도 이날 12시에 긴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내 채권시장의 관심은 한은의 임시금통회의 개최 여부에 쏠리고 있다.

9시 10분을 지나며 국고3년 선물은 41틱 상승한 111.43, 10년 선물은 121틱 상승한 132.11에 매매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10.8비피 하락한 1.511%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497계약, 10년 선물은 842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1.3% 하락 중이며 원/달러 환율은 3.15원 내린 1215.15원에 매매 중이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한은 임시금통위 개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미국이 전격적으로 금리를 내린 것은 좋으나 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금리도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PD사의 한 운용역은 “미국이 금리를 한번에 1%p나 내려 한은의 스탠스 변화에 기대가 생겼다”면서 “다만 재정정책 중심이던 스탠스가 하루 아침에 바뀔 지는 미지수라 인하를 하더라도 25비피일 것이라는 기존 전망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미국의 금리인하로 환율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환율, 스왑, CDS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변수들이 움직인다면 오히려 금리 상승 압력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