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16일부터 평일 오전 한정 ‘신선식품 타임특가’ 상품을 본격 선보인다. /사진=신세계그룹.
이마트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렌지부터 바나나, 블루베리, 구운 아몬드 등 다양한 인기 신선식품들을 엄선해 하루 1품목 할인 판매에 나선다. 월요일에는 ‘구운 아몬드(500g)’를 기존 가격 대비 30% 이상 저렴한 5800원, 화요일에는 ‘대추방울토마토(750g/팩)’를 30% 저렴한 4980원에 판매한다. 오는 수요일에는 ‘냉동 블루베리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델몬트 바나나 8수’와 ‘오렌지 多봉(15입)’을 20% 이상 저렴한 2980원,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평소 비교적 사람이 덜 붐비는 평일 오전 시간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타임세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더욱 혜택이 큰 상품들을 선정해 매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