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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페루서 코란도 론칭…전략시장 중남미 활로찾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3 11:15

쌍용 코란도.

쌍용 코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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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경영난 타개를 위해 글로벌 전략시장인 중남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쌍용차는 지난달13일 페루 리마에서 코란도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가 보다 젊은 차량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사를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바랑코에서 열었다.

티볼리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페루 방송인 이바나 이투르베(왼쪽)과 배우 나탈리아 살라스.

티볼리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페루 방송인 이바나 이투르베(왼쪽)과 배우 나탈리아 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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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쌍용차는 비보이 공연, 수백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방송인 등을 활용한 티볼리·코란도 현지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페루,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 대리점 관계자 20여명을 리마로 초청해, 전략적인 판매 활동 전략을 논의하는 세일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쌍용자동차는 “중남미 시장은 최근 정치적, 경제적 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페루 뿐만 아니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현지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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