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계자가 전시장 내방객 차량 실내에 연막 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이달 전국에 위치한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손소독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차량을 타고 왔다면 연막소독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전시장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NS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3월 신차 구매혜택을 SNS에 공유하면, 차량 1.5% 특별할인쿠폰이 주어진다. 정부 승용차 개소세 인하분(3.5%)을 더하면 사실상 개소세 전액 지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